병신이 따로 없다.

능력있는 사람은 딱 두가지다.

'지가 일을 잘 하든가, 다른 사람이 일을 잘하게 만들든가.'

둘다 안 되는 놈을 그냥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하고,

둘다 안되면서 지는 거기에 끼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놈을
'병신'이라고 부른다.

이건 뭐....죄악이지.


어른은 안 달라진다.
십수년 살아오며 깨닳은 진리다.
달라졌다고 생각된다면 그건 여지껏 그런 상황이 주어지지 않아
미처 몰랐을 뿐 달리진게 아닌거다.

고로 위에 언급한 '무능력자'나 '병신'은 절대 개선될 수 없다.

아직 몰라서, 경험 안해봐서 못하는건 무능력 한게 아니다.
내가 언급한 저런 유형의 무능력자는 '마인드'의 문제이기 때문에
절대 달라지지 않는다. 저런 병신같은 마인드는 지식의 습득도
방해하기 마련이다.

지식 습득은 안되고 지는 일 잘한다고 생각하니 지가 아는 방법내에서
밀어부치는 수 밖에.


우이독경, 첩첩산중, 설상가상, 사면초가, 똥덩어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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